[Claude Code] 엑셀 대신 Airtable, AI 덕분에 비개발자도 교육관리 DB 구축했다

김동섭2026. 3. 20.조회 1

📝 한줄 요약
AI 교육기업을 시작하면서 수강생·강사·프로그램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Claude Code와 Airtable MCP를 활용해 하루 만에 교육관리 DB와 대시보드를 구축했다.

📌 바쁘시면 이것만 읽어도 됩니다

  • Claude Code + Airtable MCP로 코드 없이 DB 구조 설계부터 데이터 입력까지 완료

  • 웹사이트 URL만 주면 AI가 내용을 읽고 자동으로 데이터 생성 (단, 일부 부정확함 존재)

  • MCP 연결은 세션마다 초기화되므로 반드시 확인 필요

  • 대시보드도 요청만 하면 HTML 파일로 즉시 생성

  • 엑셀 기반 관리에서 Airtable 기반 통합 관리로 전환

🎯 이런 분들께 도움됩니다

  • 소규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개발자 창업자 / 프리랜서

  • 엑셀로 수강생·강사를 관리하다가 한계를 느끼는 분

  • Airtable이나 Claude Code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

😫 문제 상황 (Before)
크리AI티브를 론칭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힌 것은 ‘관리’였다. 수강생은 기관에서 배정받는 구조라 신청 시스템은 필요 없었지만, 강사진·교육프로그램·수강생 정보가 각각 따로 존재하면 관리가 점점 복잡해질 것이 분명했다. 처음에는 엑셀로 출결만 관리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사풀이 늘어나고 프로그램이 다양해지면 이 방식은 한계가 명확했다. 게다가 1인 기업으로 운영하면서 강의, 기획, 운영까지 동시에 수행하다 보니 식사 준비, 간식, 수요조사, 만족도 조사 등까지 모두 떠안게 되었고, 점점 부담이 커졌다. 결국 “지금 제대로 된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 사용한 도구

  • 도구: Claude Code

  • 모델: Claude Sonnet

  • 연동: Airtable MCP

🔧 작업 과정

🔌 MCP 연결 — 생각보다 험난했던 시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린 부분이다. 처음에는 Airtable MCP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Claude가 Airtable을 인식하지 못했다. mcp list로 확인해보니 아예 등록조차 안 되어 있었다. stdio 방식으로 설치한 것이 문제였고, HTTP 방식으로 다시 연결하면서 해결됐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MCP는 세션이 바뀌면 연결이 끊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모르고 진행하면 같은 작업을 반복하게 된다.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웹사이트
한국어가 포함된 웹페이지 스크린샷
한국사이트 스크린샷
구글 검색에 나오는 한국 이름 목록

🌐 웹사이트를 읽고 데이터를 채워준 Claude
연결이 완료된 이후부터는 속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강사진, 교육프로그램, 선발된 수강생, 신청자 총 4개의 테이블을 요청하고 웹사이트 URL을 전달했다. Claude는 사이트를 읽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채워 넣었다. 다만 강사진 정보는 실제 사이트와 다르게 생성된 부분이 있었다. 반면 교육프로그램 정보는 비교적 정확하게 들어왔다. 이는 웹페이지 구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이 경험을 통해 GitHub repository나 구조화된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임의 데이터 생성 — 흥미로운 패턴
수강생 110명의 임의 데이터를 생성했는데, 이름들이 대부분 연예인 이름이었다. 이는 AI가 공개 데이터나 익숙한 패턴을 기반으로 생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완전히 랜덤이라기보다는 ‘접근 가능한 데이터’를 재조합하는 방식이다.

⚙️ 세부 설정도 말로 하면 끝
테이블 구조를 만든 이후에는 세부 설정이 매우 간단했다.
“연락처 필드 추가해줘”
“신청자 상태에 합격, 대기, 검토중, 불합격 넣어줘”
“청소년 코딩교실 프로그램 추가해줘 — 매주 토요일 2시”
이렇게 말만 하면 Claude가 필드 생성, 옵션 설정, 레코드 추가까지 자동으로 처리했다. UI를 직접 조작할 필요가 없었다.

📊 대시보드까지 한 번에
마지막으로 Airtable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시보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프로그램별 지원자 수와 상태별 현황을 보여주는 페이지였다. 몇 분 후 dashboard.html 파일이 생성되었고, 바로 실행 가능한 수준이었다. 개발자에게 맡겼다면 며칠은 걸렸을 작업이다.

다채로운 차트와 그래프가 포함된 대시보드 스크린샷
한국 검색 엔진의 스크린샷

✅ 결과 (After)

Before vs After

  • 관리 도구: 엑셀 → Airtable DB

  • 데이터 구조: 없음 → 4개 테이블 관계형 구조

  • 현황 파악: 수작업 → 대시보드 즉시 확인

  • 구축 시간: 없음 → 하루 저녁

📦 결과물

  • Airtable base: 강사진 / 교육프로그램 / 선발된 수강생 / 신청자 4개 테이블

  • dashboard.html: 프로그램별 지원자 수 및 상태 시각화 페이지

💡 이 과정에서 배운 AI 활용 팁

👍 효과적이었던 것

  • URL만 던져도 데이터 자동 생성 가능

  • 처음부터 전체 구조를 한 번에 요청하는 것이 효율적

  • 오류 메시지를 그대로 질문하면 해결이 빠름

⚠️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 세션 변경 시 MCP 연결 확인 안 하기

  • 설정 방식(stdio vs HTTP) 검증 없이 진행하기

🌍 다른 업무에 적용한다면

  • 강사풀 관리: 경력, 전문 분야, 가능 시간까지 구조화 가능

  • 출결 관리: 프로그램별 출석률을 대시보드로 확인

  • 소규모 사업: 프리랜서 관리, 스터디 운영 등 그대로 적용 가능

🚀 앞으로의 계획
현재는 여전히 엑셀 기반 출결 관리가 중심이지만, 강사풀이 커지고 운영이 복잡해지는 시점에 Airtable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미 기반을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필요할 때 확장하면 된다.

📋 재사용 가능한 프롬프트

프롬프트 1
[사업명]을 위한 Airtable base를 구성하려고 해.
아래 [N]개 테이블을 만들어줘: [테이블1], [테이블2], [테이블3].
[테이블1]과 [테이블2]는 [웹사이트 URL]에 있는 내용을 반영해줘.
[테이블3]은 임의로 [N]명 데이터를 만들어줘 (이름, 연락처, [기타 필드] 포함).

프롬프트 2
이 Airtable 데이터로 간단한 대시보드 웹페이지 만들어줘.
[항목1]별 [지표1], [항목2]별 현황을 보여줘.
파일 하나(HTML)로 바로 열어볼 수 있게 해줘.

🔗 참고 자료

Airtable MCP로 DB 만들기

https://social-impact-study.vercel.app/weeks/week-01-ai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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